• 서울아트마켓 소개
  • 행사개요 / 조직구성
  • 후원/협력
  • FAQ
  • 서울아트마켓

서울아트마켓 소개

Home > 서울아트마켓 > 서울아트마켓 소개

111

공통예술의 창작과 유통의 플랫폼, 서울아트마켓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은 공연예술의 활발한 창작과 제작, 합리적인 유통과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수공연예술작품의 쇼케이스, 단체와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전시, 학술행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들은 작품과 세계 공연예술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도모합니다.

공연예술시장의 변화, 새로운 흐름

공연예술시장은 현장의 요구에 따라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창작, 제작, 유통, 향유의 주체가 확실하게 구분되었던 이전과 달리, 작품의 창작에서 향유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긴밀한 협조와 전략적인 지원 아래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까지 나아갑니다. 이에 따라 공연예술 아트마켓에 대한 이해와 참가자의 성향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전 아트마켓이 완성된 작품만을 대상으로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유통창구의 역할에 충실했다면, 현재 창작과 유통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창작공간, 제작극장, 제작축제의 역할확대와 증가로 인해 아트마켓의 역할도 창작에서 유통까지를 매개하는 공연예술전문가들 간의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아트마켓은 작년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창작에서 유통까지 관심단계를 넓혀 서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 서울아트마켓은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창작에서 유통까지 공연예술의 전 과정에서 공연예술전문가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작품에 더 넓은 무대를 열어주며 공연예술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합니다. 이에 서울아트마켓은 공연예술전문가들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풍성한 담론을 형성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의 장을 확대합니다. 이로 인해 더욱 활발한 공연예술의 창작과 제작, 유통이 이뤄지리라 기대합니다.

PAMS, Worth Discovering People, Ideas and Korean eprforming arts

People - 세계의 공연전문가가 모입니다.
서울아트마켓에서는 열정적이고, 창조적인 세계의 공연예술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을 형상화할 공연자, 제작을 함께할 프로듀서, 더 넓은 무대를 열어줄 프리젠터, 용이한 진출을 도울 프로모터 등 한자리에 모인 공연예술 전문가들은 창의적이고 장기적인 협력체계 속에서 공연예술작품의 창작과 유통을 도모합니다. 북유럽 축제, 극장 전문가, 미국공연예술네트워크NPN, 영국 프로듀서, 핀란드 무용 기획자, 유럽, 아시아, 호주, 중남미의 공연예술전문가와 국내 공연예술전문가 1500여명이 함께 합니다.
Idea - 세계 공연예술의 정보와 아이디어를 나눕니다.
서울아트마켓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공연예술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방법론이 오고가고, 창작의 영감을 얻는 장입니다. 또한, 다양한 담론을 형성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테마세션의 주제세션 ‘창작에서 유통까지Ⅱ’에서는 창작과 유통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제작극장, 제작축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PT-LIP(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s, 국제협력파트너찾기)에서는 작품 창작의 초기 아이디어부터 제작중인 작품, 완성된 작품의 생각을 읽고 창작과 유통의 파트너를 찾습니다.
Korean performing arts -  세계에 한국공연예술작품을 알립니다.
서울아트마켓에서는 공연의 창작과정부터 완성된 작품에 대한 깊이있는 공유를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한국공연예술작품을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들에 게 소개합니다.  전통공연에서 컨템퍼러리공연까지 한국의 우수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수공연예술작품으로 선정된 팸스 초이스(PAMS Choice), 한국공연예술의 다양성을 보여줄 팸스오프(PAMS OFF)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동시대의 문화 속에서 한국공연예술작품을 재발견합니다.

역동적이며 뜨거운, 성장하는 공연예술마켓

지난 5회 동안 세계 71개국 총 8314명의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서울아트마켓을 방문하였습니다. 캐나다의 CINARS, 미국의 APAP, 일본의 TPAM, 싱가포르의 ConversAsians 등의 아트마켓과 파리시립극장(프랑스), 조이스 시어터(미국), 케네디 센터(미국), 에스플로네이드(싱가포르), 시즈오카 공연예술센터(일본), 대만 국립극장 등의 극장, 에든버러축제(영국), 콘탁국제연극제(폴란드), 시드니페스티벌(호주), 이베로아메리카페스티벌(콜롬비아), 남아공내셔널아츠페스티벌(남아프리카공화국), 페스티벌 도쿄(일본) 등의 축제에서 찾아와 교류하였습니다. 또한 팸스초이스(PAMS Choice) 선정작들은 지난 5년간 세계 60개 나라에서 284회 공연되며, 활발한 해외진출을 이루었습니다. 신선한 생각과 창의적인 사람들, 흥미로운 작품이 있는 2010년 서울아트마켓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quick Menu
공연장정보교통안내
뉴스레터신청하기
위로가기